칼럼 ‘자살’이라는 단어와 얼마나 친숙하십니까? ∙ 자살을 자살로 부르자. ∙ ‘극단적인 선택’은 이제 그만 ∙ 자살(Suicide)은 죽음의 한 종류일 뿐이다. 여러분들은 ‘자살’이라는 단어를 얼마나 친숙하게 사용하고 계십니까? 긴급을 요하는 전문상담사도 자살위기도 측정을 위하여 자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이 잘 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. 왜 그럴까요? 무슨 이유에서 우리는 자살을 그렇게 어렵고 두려워하는 것일까요? 저에게도 이와 관련된 경험이 있습니다. 25년쯤일 것 […] 칼럼 ‘자살’, 가장 중요한 처방의 시작은 ‘생명존중 자살예방교육’ 칼럼 자살, 물리적 방법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어~ 칼럼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커버스토리 나종호 교수님 특강 강연, 자살 유가족과 함께한 대담 ‘자살, 말할 수 있는 죽음’